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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지하수 취수량 ZERO: 삼다수는 국내의 대표 먹는 샘물이다. J :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가 삼다수를 생산하고 있다. ZERO: 제주개발공사는 삼다수 제조와 판매를 위하여 지하수를 취수하고 있다. 지하수 10곳을 개발하여 이용하고 있죠. J : 취수량은 얼마나 되는가? ZERO: 월간 취수 허가량은 13만 8천톤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삼다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 지하수 이용을 늘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J: 작년에는 얼마정도의 지하수를 이용했나요? ZERO: 제주개발공사는 2022년 한해동안 지하수 113만 4780톤을 이용했다. 이 지하수는 삼다수 제품 생산과 공장용수로 사용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의회에 (제41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안건) ‘제주도개발공사 먹는샘물 지..
제주시 4개지구에서 진행되는 원도심 활성화사업 ZERO: 제주시내권은 크게 신제주권과 구제주권으로 나뉜다고 볼수 있다. J: 그중 구도심은 인구가 유출되면서 점점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 ZERO: 그래서 제주시청은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J: 인구 소멸과 인구 유출이라는 악순환 속에서 도심을 활성화 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정책 중 하나이다. ZERO: 원도심 활성화는 곧 도시 경쟁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주시청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2018년부터 도시재생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인구를 유입시키고 주거복지를 실현하고자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사업들이다. J: 도시재생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공모를 통해서 2018년부터 시작되었다. ZERO: 86억원이 투입된 신산머루 도시재생은 ..
온실가스 배줄권거래제 첫수익 ZERO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자. J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라. ZERO : 온실가스 배출권은 특정기간 동안 일정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한다. 정부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업에 대해 연 단위로 배출권을 할당해서 그 범위 내에서 배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업은 실질적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가해서 부족분이나 여분의 배출권을 다른 기업과 거래할 수 있다. 이것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이다. J : 언제부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된 것이죠? ZERO : 한국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되었다. 제주에서는 제주도 지방정부가 관리운영 중인 환경기초시설(하수도 종말 처리장 등) 86개 사업장을 비롯해서 제주개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