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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A to Z 제2 컨벤션센터 부지는 어디에? JEJU A to Z Z: 제주는 관광휴양지로서 컨벤션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왔다. A: 국제회의나 행사가 제주에서 열리게 되면, 참석자들이 회의 후 관광이나 휴양을 통해서 여러 가지 부가가치가 예상되는 산업이다. 서귀포시 중문에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도 건립되어 있다. Z: 1년 내내 많은 국제행사와 회의들이 ICC에서 개최된다. 그 외 여러 부대시설들도 있다. 1층에는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내국인면세점도 있다. A: 야외무대도 가능해서 콘서트도 종종 열린다. Z: ICC에서 그동안 많은 국제회의나 행사가 열렸다. 하지만 전시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다. A: 킨텍스나 코엑스에 비하면 전시시설 규모가 작아 보이긴 하다. Z: 그래서 제주는 제2컨벤션 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
JEJU A to Z 앞으로는 서울대형병원 안가도 된다 JEJU A to Z “앞으로 서울대형병원 안가도 된다.” Z: 제주에는 제주대병원이 있다. 제주에서는 가장 좋은 의료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A: 검진 등을 예약하려면 몇 달전부터 예약을 해야한다. Z: 제주대병원은 국립대병원이다. 하지만 제주대병원은 의사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의사가 모자라 중앙정부에서 공모하는 사업도 참여하지 못한 사례가 있다. 복지부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공모했던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통합치료 센터’를 유치하지 못한 것이다. A: 아쉽다. 이러한 통합치료 센터를 지방에 유치하게 되면 중앙정부에서 지원되는 예산도 많을것이고, 그러한 ..
JEJU A to Z 전기차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기관 JEJU A to Z Z: 제주는 2030 CFI(탄소없는섬) 비전을 10여년 전에 발표하고 추진하고 있다. A: CFI정책의 대표적인 정책이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이다. Z: 전기차의 핵심은 배터리다. 폐배터리를 어떻게 재활용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A: 배터리를 재사용하면 경제적으로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안전이 문제다. Z: 전기차 사용한 후 배터리 재사용에 대한 경제성은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안전성 검사제도가 없어서 산업화 되기까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제주의 경우 2019년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