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천수로 농업용수 대체 ZERO: 지하수 고갈은 오래전부터 제주가 직면해온 문제이다. J: 한정된 자원이라 잘 관리해야 한다. 가뭄 등으로 물 부족 사태가 반복되고 있다. 제주는 수자원 관리 종합계획도 수립해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ZERO: 제주도는 용천수로 농업용수 공급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용천수는 제주의 해안가 등에서 지표면으로 솟아나는 물이다. 빗물이 지하로 스며들고 나면 대수층(지하수를 함유한 지층)을 따라 흐른다. 그러다가 틈이 지표로 노출된 지역이나 혹은 용암류의 끝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해안가 등지에서 이 물이 솟아오른다. J: 제주에서는 ‘산물’이라고도 부른다. 살아있는 물. 즉 살아 샘솟는 물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산에서 나는 물이라.. 제주가 발표한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은 ZERO: 제주에는 9700여종의 다양한 생물종을 보유하고 있다. J: 제주야말로 천연자원의 보물섬이다. 청정환경을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생물자원도 갖고 있다. ZERO: 제주는 바이오산업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이에 제주는 청정 바이오산업의 최적지로 부상하면서 많은 바이오 연구기관과 관련된 기업들도 제주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J: 제주가 청정바이오 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세운 것이죠. ZERO: 이번 글로벌 메카 도약 비전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산업 시장 규모를 1조 3천억원으로 2배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1년 기준 바이오산업 시장 규모는 6500억원.. 스마트환승허브 ZERO: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스마트환승허브가 조성될 예정이다. J: 스마트환승허브? ZERO: 말 그대로 다양한 교통수단들로 환승할 수 있는 시설이다. 트램과 UAM,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들을 연계할 계획이다. J : 사실 대중교통체계 전면 개편이 전 제주 도정에서 이루어졌다. 그리고 당시 제주공항 주변에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었었다. 2018년 타당성 용역 등이 진행되었지만 부지 확보 문제로 2020년 중단 되었었다. ZERO: 타당성과 부지확보 문제로 중단되었었다. 이번 도정에서는 이를 재추진하기 위해 용역을 공고했다. 스마트환승허브 구축 구상 및 기본계획 용역 J: 용역비는 얼마인가요? ZERO: 3억 3400만원이다. 위치는 제주공항과 가까운 교통..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