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A to Z
제주 43 종합계획
Global Promotion Plan on Jeju April 3rd
Part 1
Z: 제주가 2025년 제주4.3기록물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The Jeju Provincial Government will accelerate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 for Jeju 4.3 records in 2025.
A: 제주4.3기록물을 유네스코에 등재하기 위한 많은 절차들과 노력들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
게다가 2024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제주4.3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As far as I know, many procedures and efforts have been made to register the Jeju 4.3 document on UNESCO Memory of the World.
In addition, Han Kang's Nobel Prize in Literature in 2024 played a major role in promoting Jeju 4.3 to the world.
Z: 그렇다. 한강 작가의 소설 중 ‘이별하지 않는다.’는 제주4.3을 소재로 하고 있다.
제주4.3을 세계에 알리는데 큰 몫을 했다.
제주도청은 제주4.3의 세계화와 전국화 및 희생자 지원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2025년 4.3 종합정책을 발표했다.
That's right. One of the novels by Han Kang is based on Jeju 4.3. ‘We Do Not Part’
It played a big part in promoting Jeju 4.3 to the world.
The Jeju Provincial Government focuses on the globalization of Jeju 4.3, nationalization, and strengthening support for victims.
And it announced the 4.3 Comprehensive Policy in 2025.
A: 제주4.3을 알리기 위한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한 것이군요.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나요?
It has pushed for a comprehensive policy to promote Jeju 4.3.
What kind of content does it contain?
Z: 5가지 주제로 나눌 수 있다.
1) 국제 문화행사를 확대하여 제주4.3을 많이 알리고,
2)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고
3) 4.3유적지를 정비, 보존하는 한편
4) 제주4.3평화공원을 활성화시키고
5) 4.3희생자들에 대한 보상과 유해발굴 등을 중점 추진한다.
It can be divided into five topics.
1) Expanded international cultural events to promote Jeju 4.3 a lot,
2) It is listed as a UNESCO Memory of the World
3) maintaining and preserving 4.3 historic sites
4) Revitalizing Jeju 4.3 Peace Park
5) 4.3 Focus on compensation for victims and excavation of rema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