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A to Z
탐라자율차 서비스
Self-Driving Bus Service
Part 2
A: 제주공항은 교통이 매우 복잡한 구간이다. 서귀포까지 넘어가는건 장거리를 의미한다.
그만큼 자율주행 기술이 많이 발전된 것이네요.
Jeju Airport is a very busy section. Going all the way to Seogwipo means a long distance.
That's how advanced autonomous driving technology has been.
Z: 운행 구간에는 신제주로터리를 비롯해서 교통이 혼잡한 도심 일반 도로와 고속화도로가 포함되어 있다.
The section includes Shinjeju Rotary, as well as busy city roads and highways.
A: 총 몇 대의 차량이 운행하게 되나요?
How many cars will be running in total?
Z: 운행 차량은 12석 규모의 쏠라티 1대이다. 서비스 운행사는 라이드플럭스 회사이다. 현행법에 따라 차량 내에는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게 된다.
현재 자율주행 기능은 레벨3 수준이기 때문이다. 레벨 4 이상은 되어야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안전관리사는 비상상황을 대비해야 한다. 그리고 어린이 보호구역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에서 수동으로 직접 운전하기도 한다.
The vehicle is a 12-seat Solati. The service operator is a ride-flux company. Under current law, safety managers will be deployed in the vehicle.
This is because the current autonomous driving function is level 3. Full self-driving is possible only at level 4 or higher.
Safety managers must prepare for emergency situations. They also drive manually in places where people are vulnerable to traffic, such as child protection zones.
A: 버스 요금은 어떻게 되나요? 일반 버스와 같은 가격인가요?
How much is the bus fare? Is it the same price as a regular bus?
Z: 동일하다. 그리고 모든 것은 버스정보시스템 BIS에서 확인 가능하다.
탐라자율자동차는 우선 평일에만 운영된다. 탑승인원은 12명으로 제한된다.
시범운행을 통해서 효과성을 분석하고 향후에 노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ame. And everything can be found in the bus information system BIS.
Tamna autonomous cars will be operated only on weekdays. The number of passengers will be limited to 12.
It plans to analyze the effectiveness through pilot operations and expand the route in the future.